10명 중 6명 "혈액형 성격 믿는다"…절반은 O형 선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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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강유진
작성일24-02-12 03:5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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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면 '혈액형에 따라 성격 차이가 별로 없다'는 응답은 38%, '전혀 없다'는 5%였습니다.
연령대별 비중은 50대의 60%가 '혈액형 성격설'을 믿는 것으로 조사돼 가장 높았습니다.
성별로는 남성의 54%, 여성의 60%는 '믿는다'고 답했습니다.
'혈액형 성격설'을 믿는 사람(855명 응답)에게 가장 좋아하는 혈액형이 무엇인지도 물었습니다.
그 결과 49%는 'O형'을 택했습니다.
이어 'A형' 19%, 'B형' 12%, 'AB형' 6% 순으로 나타났고 14%는 특별히 좋아하는 혈액형이 없다고 응답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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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://n.news.naver.com/article/437/00003638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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